국/찌개/전골

따듯한 국물이 일품인 뜨끈어묵탕!

2023.02.10

<따듯한 국물이 일품인 뜨끈어묵탕!>


난이도 : ★★☆☆☆    소요시간 : 약  20 ~ 30 분 


쌀쌀한 겨울철

끼니마다 뜨끈한 국물 요리 찾게 되잖아요~ ^^


무, 대파, 청양, 후추 한소끔 넣고

시원하게 끓여낸 어묵탕!


아이들도 남편도

부엌에서 솔솔 퍼지는 

냄새만 맡아도 미소 짓는


겨울철 대표 메뉴 아니겠어요 😊


어렸을 적 먹었던

감칠맛 가득 국물에

쫄깃한 어묵도 즐길 수 있는데


무, 쯔유로 맛을 낸 국물에 

무를 팔팔 끓여 

말캉하게 반쯤 익혀준 뒤


먹고 싶은 만큼 어묵을 듬뿍!

순식간에 완성되는 요리니


아무렴 따듯한 국물 생각날 땐 제일일 거랍니다 


기분낼 때는 

꼬치 어묵 넣고 끓여주면

모양새도 이쁜 어묵탕 되니 


어묵은 우리 식구님들 

취향대로 동그란 어묵, 납작 어묵 

골라 넣고 맛있게 끓여주셔요 ^^

 

 

<어묵탕이 가장 맛있는 계절! 이번주 꼭 드셔보셔요>

 

 

 

 

 

 

[재료]

어묵 500g, 무 400g, 청양고추 1개, 홍고추 1개, 대파 1대, 쯔유 1/2컵, 물 7컵, 다진마늘 1큰술, 소금 약간, 후춧가루 약간

 

[만들기]

 

 

 

1. 어묵은 취향에 따라 준비해주세요

 

 

 

2. 무는 어묵크기와 비슷하게 나박썰기 해주세요

 

 

 

 

 

3. 대파, 청양고추, 홍고추는 어슷썰기 해주세요

 

 

 

 

 

4. 탕을 끓일 냄비에 물, 쯔유, 무를 넣고 팔팔 끓여주세요 

*쯔유가 없다면 양조간장, 국간장, 참치액젓으로

간을 맞춰도 괜찮답니다 ^^

 

 

 

 

 

 

5. 무가 반이상 익으면 어묵, 다진마늘, 소금을 넣고 5분정도 끓여주세요

 

 

  

 

 

6. 마지막으로 대파, 홍고추, 청양고추, 후춧가루를 넣고 한소끔 더 끓여주면 완성~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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