장금이 후기

이**님 - 대저짭짤이



 

친정아빠께서 전립선이 안좋은 관계로 토마토는 사계절 내내 구매해서 먹습니다. 그중에서 대저 짭잘이는 요맘때 한 철만 먹을 수 있는 귀한 상품이죠. 짭잘이라 해서 구매했는데 그냥 대저토마토 였던 적도 있고 밍밍한 맛으로 제대로 된 짭잘이를 먹어 보기가 어려웠는데요 박스를 열어본 순간...''이건 맛있겠다 ''라는 생각이 들었어요. 색깔이 붉은 걸로 하나 먹어보니 달콤함40 새콤함 30 짭잘함30 조화로운 맛이 느껴집니다. 결국 2개 더 씻어서 먹었다는 ㅋㅋ 너무 맛있어서 친정아빠도 좋아하시고 토마토 맛없다고 안먹는 애들도 단맛이 있네 하면서 먹더라구요.
믿고 먹어도 되는 찐 짭잘이 토마토 입니다.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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