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/찌개/전골

풋풋한 봄 향기가 나는 !! 봄동된장국

2022.07.11

< 담백하고 깔끔한 !! 봄동된장국 >

 

난이도 : ★☆☆    소요시간 : 20

 

 

 

 

제철 봄나물이 보약이라고

부드럽고 여린 나물들이

한껏 풋풋함을 알리는데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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냉이, 봄동, 방풍, 머위 등등

무쳐도 먹고~

국으로도 끓여먹고~

입맛이 달아날 새가 없답니다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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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중에서도 여린 봄동으로

시원하게 끓인 된장국은

별미 중에 별미인걸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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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수한 된장과

달고 부드러운 봄동이 만나

봄의 풋풋함이 한 그릇에 담긴

봄동된장국 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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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 도 좋고

영양도 좋은 한 그릇으로

쉽고 간단한 제철밥상 완성 이랍니다~^^

 

 

<봄동된장국 만들기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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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재료]

봄동 1포기, 쌀뜨물 5, 된장 3큰술

양파 1/2, 홍고추 1, 청양고추 1

대파 1/2, 다진마늘 1큰술

고춧가루 1큰술, 건새우 한줌

 

 

1. 봄동은 하나씩 뜯어서 

흐르는 물에 2~3번 세척해주세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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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겉쪽 크기가 좀 큰 잎들은 

2~3등분 잘라 크기를 맞춰주세요

 

 

3. 양파는 채 썰고 대파, 홍고추, 청양고추는 

어슷썰기 해주세요

 

 

4. 냄비에 쌀뜨물, 건새우를 넣고 끓여주세요

 

 

5. 보글보글 끓어오르면 

된장을 넣고 풀어주세요

 

 

6. 된장이 풀어졌다면 

손질해 두었던 봄동을 넣어주세요

 

 

7. 다진마늘, 고춧가루를 넣고 

보글보글 끓여주세요

 



 

8. 7~8분 중불에서 끓인 후에 

청고추, 홍고추, 다진마늘, 대파를 넣고 

한소끔 끓여 마무리 하면 완성!!